동물의 숲

[모동숲] #2 섬 적응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애리얼 2020. 8. 27. 00:29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온 나라가 뒤숭숭하네요.
폭풍전야가 이런 느낌일까요..
고요하고 두렵습니다ㅠㅠ
다들 몸 조심하세요!!

오늘은 섬 초기의 생활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현재는 섬이 많이 꾸며진 상태이지만
이 때는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무인도의 섬이었으니까요.
그 때의 모습을 한 번 보러 가 볼까요?


섬생활이 시작되고
그 다음날이 되면
친구의 섬으로 놀러가거나
친구가 놀러올 수 있게 됩니다!
같이 하자고 꼬시던 친구와 동숲에서의 첫 만남이 있었던 날이에요.
텐트생활만 청산했을 뿐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작은 섬입니다.


아직 사다리도 없어서 친구한테 엄청 놀림 받았어요ㅋㅋㅋ
저도 올라가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


오늘 포스팅 중 유일한 낮의 모습이네요ㅋㅋㅋ
마이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어서 입는 것이 너무 해보고 싶었기에
초반에는 옷을 엄청 만들어서 입었습니다.
금손은 아닌지라ㅜㅜ
자기만족용이었네요.
그래도 저는 만족 했다구요ㅎㅎㅎ


저희 섬의 초기주민인
오즈먼드와 리아나 입니다!
콩돌 밤돌이의 너굴상점을 열게돼서 다같이 축하해주는 모습이에요.
사실 처음에 오즈먼드 보고
리셋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요..ㅎㅎㅎㅎ
지금은 또 정이 들어버려서
이젠 그저 귀엽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저에게 근육댄스를 추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하게 별로라고 해줬어요ㅎㅎ
그래도 웃어주는 착한 오즈먼드에요.



항상 밤에만 플레이하다보니 역시 저는 밤 풍경이 익숙하네요ㅎㅎ
밤 낚시를 즐기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북쪽에 있는 바다를 보면
진짜 바다를 보러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풍경이랍니다.


별똥별이 내려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에요.
제가 사는 곳은 새벽에 엄청 강한 태풍이 온대요.
부디 모두가 무사하기를 빌어야겠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