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16 주민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보자! (Feat.할로윈 준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섬에 가도 다 있다는!!ㅋㅋㅋㅋ
놀이터를 보여드릴거에요.
놀이터 아이템은 구하기도 쉽고
정해져 있다보니
뭘 먼저 해야할 지 모를 때 만들기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놀이터를 참고해 보아도 좋고,
어렸을 때 놀았던 놀이터를 재현해 보아도 좋습니다!

끝에는 할로윈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보여드릴테니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그럼 시작해봅시다.

짜잔!
이렇게 주택단지 앞의 공간에 만들어둔 놀이터의 모습이에요!
혹시 저희 섬의 주택단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와주세요!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11

[모동숲] #9 주택단지 건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바닥은 모래사장처럼 모래길을 깔아주었고,
제가 좋아하는 마이디자인인 꽃밭 테두리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만들었답니다.

출처 : Pinterest

대부분이 너굴포트(안내소 안의 기계)에서 구매 가능한 물건들이라
구하는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타이어 놀이기구가 있으면 확실히 놀이터의 색감과 느낌이 살아나는 느낌이라
가끔 낚시를 통해 타이어를 낚아도
하나 둘 모아두었다가 만들 때 활용했어요ㅎㅎ

그네 대신 벤치 그네를 만들어서 만들어 두었구요!
저희 동네의 놀이터에는 저런 벤치 그네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아가들 놀고 있으면 어른들이 앉아서 지켜보는 게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ㅎㅎ
그늘 필수라 나무도 한그루 심었더니
나름 포인트가 된답니다!

요즘 친구들도 이 정글짐을 알까요..?
위험하다고 하나 둘 사라졌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다행히 모동숲에서는 만나볼 수 있어요ㅎㅎ
저도 어렸을 때는 항상 저 꼭대기에 올라가느라 바빴던 어린이였답니다ㅋㅋ
저는 저렇게 앉아서 울지 않았어요.(단호)
그래도 저기 앉을 수 있는건 너무 귀여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타이어에도 앉을 수 있어요!ㅎㅎ
목마에도 탈 수 있으면 좋겠고,
미끄럼틀도 탈 수 있으면 좋겠고..
너무나도 아쉽지만ㅜㅜ
그래도 보다보면 어렸을 때 생각나고 좋습니다!

항공샷으로 보면 이런 모습인데요!
미끄럼틀 뒤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 세발자전거가 귀여움 포인트랍니다ㅋㅋㅋ

놀이터의 모습은 여기까지에요!
사실 별거 없지만
그래도 놀이터를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넣어보았어요.

오늘 모동숲 들어가보니
아주 조금씩 변한게 있더라구요!
바로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할로윈이 기대되는지

안내소 앞에도 이렇게 호박이 생겼구요!

너굴이랑 여울이도 이렇게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여울이 너무 귀여워....

사실 너굴상점 앞에는 생긴지 좀 됐지만

콩돌밤돌이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어요.

옷가게 앞은 제가 만든 호박 아이템을 배치해두었답니다.
자연스럽죠?ㅋㅋ

고순이도 머리에 뿔을 달고 일 하네요ㅎㅎ
귀여워요ㅠㅠ
고옥이 언니야는 뿔 달 시간에 옷감 하나 더 만드나봐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부엉이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던데...ㅎ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할로윈파티를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동물의 숲 에서 즐길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기대가 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할로윈 아이템 중에 갖고 싶은 아이템이 있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저희 섬에서는 만날 수 없는건지!!!
그래도 매일매일 사탕 하나씩 사고
할로윈 장식들을 하나 둘 만들어 두니
제법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아마 다음 글은 할로윈데이 글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그때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