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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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6 안내소 꾸미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 모동숲을 틀자마자 스마트폰 알림이 오는 거에요! 오잉? 하고 들어가봤더니이렇게 제가 모동숲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네요.ㅎㅎㅎㅎ 또한 9월이 되면서 바뀐 것이 있어요! 이렇게 로딩중일때 섬이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바뀌었어요. 가을이 오려나 봐요~~ 자, 오늘의 주제는 안내소였죠! 안내소 꾸미기는 사실 어제 마무리가 되었어요. 리얼타임러의 비애가 이런걸까요ㅠㅠ.. 그래도 인내의 끝에 얻어낸 결과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짜잔~ 어떤가요?? 꽃씨를 하나하나 심어서 주민들과 물도 주고 뛰어다니면서 밟지 않게 조심 조심! 그렇게 4일을 기다렸답니다.ㅜㅜ 덕분에 이렇게 예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요. 마침 또 옷을 공주 콘셉트로 입었더니 꽃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밤의 모습은 ..
2020.09.02 -
[모동숲] #5 박물관 옮기기 프로젝트!(+불꽃놀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고했던대로 박물관에 대해 다뤄볼까해요. 그 전에, 8월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됐던 불꽃놀이도 잠깐 얘기 해보려구요. 어제가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마지막 불꽃놀이를 즐겼어요. 사진들을 예쁘게 찍어두긴 하였지만 다른 공간에 대한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저번에 보여드렸던 공간인 비밀해변에서 찍은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저희 섬의 비밀해변이 궁금하시다면?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5[모동숲] #4 철길을 깔아보자 (feat.비밀해변) 모여봐요 동물의 숲안녕하세요! 애리얼이에요. 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만들었던 철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기찻길을 참 좋아해요. 여행을 가서도 기찻길이 보이면..
2020.08.31 -
[모동숲] #4 철길을 깔아보자 (feat.비밀해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만들었던 철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기찻길을 참 좋아해요. 여행을 가서도 기찻길이 보이면 꼭 한번씩 사진을 남기고 온답니다. 나가사키 여행을 갔을때에도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찻길 이라는 치와타역(千綿駅)에 찾아 갔을만큼 철길을 참 좋아합니다. 그때의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치와타역처럼 바다 앞을 지나가는 철길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만들었고, 가장 애착이 가는 부분이에요. 제가 저희 섬 꾸미는데 순서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제가 만들고 싶은대로 하는거죠ㅎㅎ 짜잔! 철길은 이렇게 가장 북쪽인 비밀해변 앞을 지나가요! 앞서 보여드렸듯 치와타역은 바다와 아주 근접하게 기차가 지나가는 곳이거든요. 철길은 한 유튜버분의 마이디자인을 ..
2020.08.30 -
[모동숲] #3 섬을 꾸미고 싶어졌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섬을 꾸미기로 마음 먹고 한 일들을 공유해보려해요. 우선 저는 섬의 콘셉트를 정했습니다. 자연vs도시 현재vs과거 한국vs외국 현실적vs비현실적 등등 많은 고민을 해보았어요. 고민 끝에 저는 '나가사키'로 정했답니다. 응? 갑자기 나가사키?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나가사키에 사는 친구를 만날 겸 나가사키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행복해서 행복했던 공간을 재현해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엔 제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쭉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쭉 적고나니 어디에 뭘 만들어야하지? 뭐 부터 만들어야하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https://eugeneration.github.io/HappyIslandDesign..
2020.08.29 -
[모동숲] #2 섬 적응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온 나라가 뒤숭숭하네요. 폭풍전야가 이런 느낌일까요.. 고요하고 두렵습니다ㅠㅠ 다들 몸 조심하세요!! 오늘은 섬 초기의 생활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현재는 섬이 많이 꾸며진 상태이지만 이 때는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무인도의 섬이었으니까요. 그 때의 모습을 한 번 보러 가 볼까요? 섬생활이 시작되고 그 다음날이 되면 친구의 섬으로 놀러가거나 친구가 놀러올 수 있게 됩니다! 같이 하자고 꼬시던 친구와 동숲에서의 첫 만남이 있었던 날이에요. 텐트생활만 청산했을 뿐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작은 섬입니다. 아직 사다리도 없어서 친구한테 엄청 놀림 받았어요ㅋㅋㅋ 저도 올라가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 오늘 포스팅 중 유일한 낮의 모습이네요ㅋㅋㅋ 마이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어서 입는 것이 너무 해보고..
2020.08.27 -
[모동숲] #1 섬 생활의 시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시작하는 글과 함께 첫번째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제가 모동숲을 시작한건 3월 25일이었어요. 한참 코로나가 심했을 때였죠ㅠㅠ 사실 저는 칩만 먼저 구매를 한 케이스였어요. 어렸을 때 동생이 칩을 망가뜨리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다는 한이 생겨버렸거든요. 성인이 되면 중고라도 사야겠다 벼르고 있던 저에게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하던 저를, 친구가 같이 하자고 꼬시기(?)시작했고, 닌텐도 스위치가 없고 돈도 없던(...) 저는 일단 칩부터 예약을 하게 됩니다. 사실 동물의 숲 에디션을 기다리고 있었던 저는 사이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광탈.. 그렇게 모동숲 출시일이었던 3월 20일, 저는 눈 앞에 칩을 두고 시작을 못합니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