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1. 20:06ㆍ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고했던대로 박물관에 대해 다뤄볼까해요.
그 전에, 8월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됐던 불꽃놀이도 잠깐 얘기 해보려구요.
어제가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마지막 불꽃놀이를 즐겼어요.
사진들을 예쁘게 찍어두긴 하였지만
다른 공간에 대한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저번에 보여드렸던 공간인
비밀해변에서 찍은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저희 섬의 비밀해변이 궁금하시다면?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5
[모동숲] #4 철길을 깔아보자 (feat.비밀해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애리얼이에요. 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만들었던 철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기찻길을 참 좋아해요. 여행을 가서도 기찻길이 보이면 꼭 한번씩 사진을
tellme-yourwish.tistory.com

친구랑 옷을 세트로 맞춰입고 불꽃놀이를 감상했어요.

분수도 너무 예쁘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어요!

모동숲을 시작하면
너굴이를 통해 부엉이라는 관장이 오게 되죠!
리얼타임을 고집하는 저에겐
중복되는 화석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쏠쏠했습니다.ㅎㅎ
그렇게 화석들을 차곡차곡 모으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화석을 전부 모으게 되었답니다!
뿌듯 뿌듯^^v
박물관의 크기는
가로 7칸×세로 4칸
으로 다른 건물들에 비해 큰 편에 속합니다.
저는 박물관을 화려하게 꾸밀 생각은 없었어서
적당히 존재감 있게 만들자! 라고 생각하고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섬을 꾸미기로 마음 먹게 된 계기가 이 박물관 이에요.
어느날 유튜브로 영상을 보던 중
박물관을 꾸미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와 나도 나중에 박물관을 꾸밀때는 이렇게 꾸미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영상 속에서의 박물관은 가는 길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까지 중요한 공간으로 두고싶지 않아서
길은 생략하고 박물관만 꾸몄답니다.

이렇게 절벽을 만들어 2층으로 꾸민 후에
양 옆에 계단을 만들어주는 형식인데요.
절벽의 칸 수는
가로 11칸×세로 8칸
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길 한 칸,
앞에는 두 칸으로 만들어 주었고,
양쪽 끝에 계단을 만들어준 후에
가운데에는 폭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여담이지만
돈이 없어서 계단 두개 만드는게 너무 오래걸렸....ㅠㅠㅠㅠ
그래서 한참동안 계단 하나만 지어놓고 다른 곳을 꾸몄습니다...ㅎㅎㅎㅎ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밤인 것 같아요.
바닥 조명을 앞에 설치해둬서
1층에서 바라보는 박물관이 더욱 웅장하고 신비로워 보이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차가운 색의 바닥 조명을 깔고 싶은데
아직은 오렌지색 밖에 없어서ㅜㅜ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나중에 얻게되면 바꾸려구요!ㅎㅎㅎ
다른 공간들은 영상이나 인터넷에서 본 모양을
그대로 따라한 곳은 없었는데
박물관 만큼은 너무 예뻐서
거의 그대로 따라 만든 곳이에요.
박물관을 꾸밀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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