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6 안내소 꾸미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6 안내소 꾸미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 9. 2. 19:16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오늘 모동숲을 틀자마자 스마트폰 알림이 오는 거에요!
오잉? 하고 들어가봤더니

이렇게 제가 모동숲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네요.ㅎㅎㅎㅎ

또한 9월이 되면서 바뀐 것이 있어요!
이렇게 로딩중일때
섬이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바뀌었어요.
가을이 오려나 봐요~~


자, 오늘의 주제는 안내소였죠!
안내소 꾸미기는 사실 어제 마무리가 되었어요.
리얼타임러의 비애가 이런걸까요ㅠㅠ..
그래도 인내의 끝에 얻어낸 결과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짜잔~
어떤가요??
꽃씨를 하나하나 심어서
주민들과 물도 주고
뛰어다니면서 밟지 않게 조심 조심!
그렇게 4일을 기다렸답니다.ㅜㅜ
덕분에 이렇게 예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요.

마침 또 옷을 공주 콘셉트로 입었더니
꽃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밤의 모습은 또 다르죠?
달도 별도 너무 예쁘게 떠있어서
더욱 예쁜 것 같아요.
역시 꽃은 언제 어디에서나 예쁜 것 같아요.ㅎㅎ

아니 글쎄 비행장 입구를 꾸미고 나니
안내소 앞의 공간이 3칸밖에 남지 않는거에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답니다.ㅜㅜ

안내소는 위치를 바꿀 수 없는데다가
앞의 광장에 아이템을 놓을 수가 없어서
제약이 많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의 안내소를 보며
어떻게 꾸밀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섬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