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7 섬 멜로디를 바꾸려면? _섬 멜로디 추천 1탄!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모음)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7 섬 멜로디를 바꾸려면? _섬 멜로디 추천 1탄!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모음)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 9. 3. 15:53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어제는 저희 섬의 안내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안내소에서 할 수 있는 섬 꾸미기인
섬 멜로디 바꾸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직 저희 안내소를 못 보셨다면?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7

[모동숲] #6 안내소 꾸미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애리얼이에요. 오늘 모동숲을 틀자마자 스마트폰 알림이 오는 거에요! 오잉? 하고 들어가봤더니 이렇게 제가 모동숲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네요.ㅎㅎㅎㅎ 또한 9월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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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내소에 들어가서
여울이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섬 멜로디를 바꾸고 싶어!

그럼 이렇게 말을 하며
개구리가 노래하는 듯한 창이 나옵니다.


저희섬은 현재

이렇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명의 이름' 혹은 '어느 여름날'로 불리는 노래입니다.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을 때 우연히 들었던 노래인데요.
그 이후에 나가사키 여행을 갔을 때에도
그 분위기가 떠올라서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그래서 저희 섬 멜로디도 이렇게 지정을 해두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특집으로
섬 멜로디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노래는
이 노래가 더 유명하죠?
'언제나 몇번이라도' 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아련아련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다음은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입니다.
토토로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ㅠㅠ


'이웃집 토토로'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 해 보았어요.
지금 버전은 음이 낮아서 조금 차분한 느낌이 들고,

이 버전은 음을 높여서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준답니다.
저는 이 버전이 더 마음에 들어요.ㅎㅎ


다음은 [벼랑 위의 포뇨]의 ost인
'벼랑 위의 포뇨' 입니다.
너무 귀여운 곡이죠.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어린 친구들이 이 노래를 부르면
특히 더 귀엽더라구요.ㅎㅎ


다음은 웅장하고 아련한 노래에요.
피아노 곡으로도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노래를 더 길게 만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은 [천공의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라는 곡입니다.
어렸을 때 저희 동네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영화를 틀어줬었는데요.
그 때 봤던 영화에요.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이 노래도 약간은 아련한? 슬픈 느낌의 노래라서
차분한 섬의 섬 멜로디로 괜찮을 것 같아요.



섬 멜로디를 정하고 나면

여울이가 노래를 불러줍니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노래를 부르고 나면
이렇게 여울이가 칭찬을 해줍니다.(부끄)

그러면 모든 주민들과 대화를 할 때
배경음악으로 나오게 된답니다.

이렇게 완성!!


여기까지 섬 멜로디 바꾸는 방법과
지브리 ost로 만든
7가지 섬멜로디를 추천해드렸는데요.
노래를 듣고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탄으로 디즈니 ost도 만들어 보았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러 오세요~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9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8 섬 멜로디 추천 2탄! (디즈니 ost 모음)

안녕하세요! 애리얼이에요. 섬 멜로디 바꾸는 방법과 함께 지브리 ost를 보여드렸었는데요. 너무 재미있는거에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디즈니 ost에요. 이번에도 역시 제가 듣고 만드는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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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각자의 섬에 어울리는 멜로디로
한층 더 예쁜 섬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