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7. 02:00ㆍ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그동안 동태기 아닌 동태기가 왔어서
꾸미거나 하지는 않고 1~2주에 한번씩
주민들에게 말 거는 정도,
상점 가서 물건 사는 정도..?
의 일상 플레이만 즐기다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11월 5일에 대형 업데이트가 된다는 소식이 있었잖아요?
매일매일 11월 5일이 되길 기다렸답니다ㅎㅎ
게다가 하루 전인 11월 4일에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깜짝 소식까지!!
현생을 사느라 주말이 되어서야 업데이트가 가능했지만
하나씩 찬찬히 즐겨보는 중이랍니다~
그러면 오늘은 먼저
해피홈 파라다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유료로 구매해야하는 게임이에요ㅠㅠ
저는 하는 게임이 모동숲밖에 없기도 하고
25000원 정도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미리 예약을 해뒀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할로윈 이후로 처음 들어갔더니
민망하지만 이런 복장으로 전화를 받았네요,,,,

원치않게 이 상태로 끌려옴......
귀여운 수달? 같이 생긴 솜이랑 인사를 합니다
우리 곧 비즈니스 관계아닌가요
왜 반말..ㅎ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 꼴로 면접봤는데도 통과한 거 아닙니까(물론 25000원을 냈으니 가능한 거겠지만)
다시 멀쩡한 모습으로 가야겠지요 하핳,,

비행장에서 '일하러 갈래'라고 말하면 보내준다고 합니다!
일단 저 어울리지 않는 복장부터 바꾸고 다시 가보도록 할게요ㅋㅋㅋㅋ

다시 한번 설명해주네요!
일하러 갈래~~~


다른 섬으로 놀러갈 때와는 다른 화면이 나오는군요!


처음 간다고 하니 로드리가 설명도 해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모니터!!

정말 여행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ㅠㅠㅠㅠ
이 화면 정말 그리워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실제로도 저 화면을 보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다양한 섬의 모습들이 보이고 나면

거의 도착한 듯한 화면으로 바뀌고 나서

해피홈 파라다이스 라는 첫 화면을 보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참 길었네요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워 보여도 나름 직장 선배님이셔요
보자마자 반말이라니
망했어요

그래도 환영과 함께 자기 소개를 해주네요!

졸졸졸 따라가 봅시다

아니 근데 여기 너무 예뻐서
첫출근 기념으로 사진 한방만 찍고 갈게요~~>_<

방글이 찾아서 사무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까 봤던 솜이, 방글이, 파란 큰애 가 있고
홍보 영상에서 봤던 공간에 들어왔어요
저 2층으로 가면 뭐가 있을지 제일 궁금했거든요ㅋㅋㅋ

방글이는 안내 담당이구요!


저 뒤에 파란애는 너티씨네요
아직 가보지는 못했는데
저 매장도 궁금해지는걸요!!


드디어!!
궁금했던 2층 공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캐비닛을 찾아서 옷을 갈아입어요!

이렇게 입는 게 가장 기본인 것 같은데
저는 기본 코디도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탐났던 곰돌이 배낭!!!!!
탐났지만 일할 때 좋은 복장은 아니어보여서 패스!!

우선 제 초이스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솜이한테 보여주고 칭찬 한번 받아주고!!

파라다이스 플래닝의 목표도 듣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 별장도 하나 만들어 주시나요...!!!!
(말단 직원의 큰그림ㅋㅋㅋ)


도비에게 임무가 주어졌어요!!!


꼰대다 꼰대가 나타났다

그렇게 첫 고객님을 찾으러 가려는 그 순간!!

저 귀여운 뒤통수가 등장합니다!!

그렇게 초면에 반말하는 진상손님 등장






결정장애가 있는 고객님이신가봅니다

솜이 일 잘하네ㅋㅋㅋ
친절모드 마음에 들어요

그렇게 대화할 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하고!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의 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고객님이 원하는 느낌을 말씀해주시면

꼭 놓고 싶은 아이템들과 함께
방의 컨셉을 정해주게 됩니다!
엘레핀의 별장은
힐링 독서 타임을 위한 곳이 되어야겠네요!

방글이와 함께 도착한 이 곳!!
사무실은 현실과 동일한 시간으로 흘렀다면
별장은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낮의 모습이에요

바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저 필수 아이템들을 기억해둬야하는 건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자동으로 주문을 해주나봐요!
좋은 회사네요ㅎㅎ



이렇게 간단하게 어떻게 일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근데 뭐 그동안 집 꾸미면서 알게 된 기술들과 똑같네요!
바로 시작해봅시다!!



다행히 제가 갖고 있는 아이템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템 종류를 많이 갖고 있지는 않아서
꾸미는 데 제한이 생길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제가 꾸민 별장의 모습이랍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데 어떠신가요?ㅎㅎ
깔끔하게 원목 아이템 위주로 놓아보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해보았답니다!

다 됐다고 말을했더니
엘레핀의 감상타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만족한 손님,,
뿌듯해지는군요,,,!!!!

방글선배님 말 잘 전해주시네요ㅎㅎㅎ

휴양지에도 섬 평판이 있나봐요

일이 다양해질 수 있다는 얘기도 해주네요!

일급으로 바로바로 처리해주십니다
푸키 이름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

여기서 일해서 여기서 씁니다
기념품 초콜릿을 샀어요ㅎㅎ

초콜릿을 2000푸키만큼 샀더니
파라솔 선베드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아아ㅏㅏ
이거 갖고 싶은데!!!!

또 일하러 가면 되지~~~~

두번째 임무가 생겼어요!!

사람,,,,들이 돈이 많은가봐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가까이에 가면 속마음이 들리는
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같은 설정은!!!

저는 이 친구를 꼬셔보기로 정했어요
왜냐하면 그동안도 헬스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저희 섬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못 만들었었거든요ㅠㅠ

상담을 끝내고

이번에는 지도를 통해 섬을 추천해줘야하나봅니다

계절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깐 귀여운 방글이 화면을 보고 나면

벌써 마음에 들어합니다!


이렇게 마당도 꾸밀 수 있게 되고
집 외관도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블랙&화이트 느낌으로 헬스장을 만들어줬고

마당도 이렇게 꾸며 주었어요
뭔가 밤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시간을 바꿔줬답니다
그런데 확실히 외딴 섬이라 그런지
별이 정말 엄청나게 많네요!!!!!
오른쪽 부분도 디테일하게 꾸며줬는데
각도를 바꿔서 찍은 사진이 없,,,
멍청했다ㅜㅜㅜㅜ

구경하는 영상은
밖에서 다됐다고 하면 마당을 구경하는 것 같군요!!
내부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웠어요ㅠㅠ
다음엔 더 마음에 드는 곳에서 완성됐다고 말을 걸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내부에 들어와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자고 합니다!

시공 사례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찍어본 한 컷!!
바깥을 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들을 배치해봤어요
운동하면서 마실 프로틴과
열심히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스피커까지!
나름대로의 디테일을 살려서 만들어보았답니다ㅎㅎ

이번에도 6000푸키를 받았어요

칭찬도 받았구요

앱도 받았어요

퇴근할지 말지도 제가 정합니다
이 회사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데요..?
일단 유니폼이 마음에 들어요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제 첫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레이를 한 기록이 끝났어요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시간이 꽤 길기도 하고
꾸미는 데 진심인지라 그 시간도 오래 걸렸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코로나 시국에 여행 가는 기분도 즐길 수 있고
벨은 아니지만 돈도 꽤 쏠쏠하게 버는데다가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태기는 당분간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들을 플레이하게 되면
블로그에 와서 기록을 남기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flex 성공했슴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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