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 11:59ㆍ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10월의 아침이 밝았네요!ㅎㅎ
모두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어제 업데이트 되었던
1.5.0 버전 업데이트 내용을 한 번 알아보려 해요!
어제도 두근두근 하면서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해보려고 했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는거에요!
알아보니 10월부터 진행되는 행사라 오늘부터 되는거였어요ㅎㅎ
그래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여울이의 안내방송이 바뀌었어요!






이렇게요!
안내방송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호박은 너굴상점이나 늘봉에게서 구매할 수 있고,
먹거나 DIY에 활용할 수 있네요!
너굴 상점에서는 사탕도 판매한다고 해요!
할로윈이 제가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서양의 문화라 잘 모르기도 하고 챙기지도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 축제를 하더라구요.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재밌었어요!
친구들과 분장하고 놀러 가서 많은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했었네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그렇게 놀지는 못하겠지만ㅜㅜ
동물의 숲 안에서 동물 주민 친구들과 즐겨야겠어요!ㅎㅎ

할로윈 느낌 물씬 풍기는 편지지에
펌킹이가 편지를 보내왔어요.
말버릇이 펌펌인가봐요 너무 귀엽네요ㅋㅋ
옛날 크리스마스 캐롤 가사중에
럼펌펌펌...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노래가 생각나는 말투에요.
선물은 마지막에 풀어볼게요!
어제도 늘봉이가 왔었는데
오늘도 왔네요!
업데이트 때문에 호박 모종을 팔러 왔나봐요!






짜잔 이렇게 늘봉이에게서 호박 모종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너굴상점보다 저렴하니 늘봉에게서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20개를 구매했습니다.ㅎㅎ
바로 호박 모종을 심으러 가볼까요?

왠지 짙은 흙길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저는 짙은 흙길로 깔아주었어요.
삽으로 팔 수 있는 바닥이면 모두 호박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제 최애 마이디자인을 이용해 테두리를 둘러줍니다!

다른 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20개의 모종을 모두 심어주었답니다.
저만 처음 알았나봐요 사진 찍을 때 각도를 아예 항공샷처럼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앞으로 애용할 것 같네요.ㅎㅎ


주변에 아이템들을 놓아 마무리 했어요!
제법 텃밭 같죠?
물을 주면 한번에 더 많은 양의 호박이 자란다고 하니
꾸준히 물을 줘야겠어요.

밤에 뭔가 허전해 보여서 아이템들을 더 추가했답니다.ㅎㅎ
다음은 무서운 캐릭터를 만들어줄
보디 페인팅과 컬러 렌즈에요!
안내소에서 마일 교환을 통해 얻을 수 있어요.






이건 미리 하고 다니면 할로윈 날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다운만 받고 아직 안해봤어요!
할로윈 이벤트 날 해보려고요!ㅎㅎ
이번에는 콩돌밤돌이의 너굴상점으로 가볼거에요.

들어가자마자 왼쪽 시즌상품 코너에 큼지막하게 못 보던 아이템이 생겼어요.

일단 구매합니다.ㅋㅋㅋ


사탕은 오른쪽에 있는 진열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하루에 1개씩 구입할 수 있대요ㅠㅠ
매일매일 들어가면 30개를 구매할 수 있겠네요.
먹을 수도 있다는데 저는 일단 최대한 아껴뒀다가
할로윈데이에 주민들 주려구요!

구매한 할로윈 아치는 섬 입구에 이렇게 설치해두었어요.
아이템 하나만으로 이렇게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저희 섬의 입구가 궁금하시다면?
https://tellme-yourwish.tistory.com/m/12
[모동숲] #10 여행가고싶다! 공항은 역시 아침 일찍 가야지(feat.섬 입구)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벌써 10번째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인 섬 입구를 보여드릴거에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드느라 꽤 오래 걸렸던 부분이에요. �
tellme-yourwish.tistory.com
마지막은 아까 처음에 펌킹에게 왔던 편지 속 선물이에요.
펌킹의 초상화 인데
벽걸이 아이템이라 벽에 걸어보았습니다.
불을 끄면 더 영롱하게 빛이 나요!

여기까지가 이번 가을 업데이트 내용이었어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가을 느낌은 덜 하지만
할로윈 분위기는 확실히 좀 나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아이템을 열심히 모으거나 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좀 욕심이 나네요ㅎㅎㅎ
할로윈데이 이벤트도 기대가 되고요!
비록 이번에 무섭게 분장하고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겠지만
게임 속에서라도 이렇게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벤트가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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